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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이야기
때가 돼면 다시 슬퍼지는 우울의 상징 프라하
BY test22024-02-26 15:41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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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와서 가장 먹고싶고,보고싶었던 것은

한국의 돼지고기 쌈장과, 충북제천의 바지락칼국수였다.

여긴 왜 치즈로된 밥, 치즈로된 양고기, 치즈바른 말고기...

젠장..ㅠㅠ 집에 가고싶다 

음악의 도시답게 꽤 운치는 있었다만..

치즈때매 운치가 묻혔습니다.

정말 싫음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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